[검사 프린세스] 아련 열매를 한아름 먹은 두사람

머리보다 먼저 나가는 마음을
애써 붙잡으며 차마 마검에서 나서지 못하는 서변


지금도 이렇게 가슴 아픈 두 사람인데
앞으로 얼마나 더 아플껀데..


예전에 윤검이 마검에게
과거를 놔주어야 미래가 온다는 그말..


서변에게도  이 말이 와닿을때 비로서 해피엔딩을 꿈꿀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