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첫째날⌒☆ 간사이 공항에 가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11:40분 김포공항 도착했다.
일단..공항 입구 들어서서 왼쪽 LG텔레콤 창구에서 로밍폰 임대
(CanU 801EX=>자동로밍 안된다. ㅠㅠ)
폰을 임대후 두리번 두리번 제주항공 입국장을 찾았는데..
헉.. 안보인다..
공항을 한번 쭉 둘러보니..
2~3번 Gate 사이 맞은편 주황색 제주항공이 눈에 포착..
입국수속을 했다.. 2시간 일찍 여유 있게 도착해서인지..
입국수속 밟은 사람이 적어 5분만에 입국수속 완료하고
티켓 받아서 3F에 이른 점심을 먹으러 갔다.
가람이는 김치볶음밥 나는 해물볶음밥..
썩 맛있지는 않았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
시간이 널널해서.. 커피도 한잔하고 공항을 어슬렁어슬렁 거리다가...
안내방송 들리자마자 기내로 들어갔다..
제주항공 승무원 아저씨 완전 친절..
케리어도 다 올려주고...
14시 드디어 비행기가 이륙..
비행기에 서 본 하늘...
구름이 뭉게뭉게 솜사탕 같았음..
비행기 이륙후 얼마지나지 않아 나온 기내식..
짧은 비행시간때문인지.. 저가 항공이라 그런지.. 완전 심플하다..^^
그치만 맛은 괜찮았다..
15:40 일본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다..
앞 사람 졸졸 따라가서 모노레일을 타고 입국장 도착했다.
사람이 많아서.. 입국수속하는 데 꽤 시간이 걸렸음..
입국수속을 마치고.. 난카이역쪽으로 이동
여기서 난카이 가이유킷 구매
윗 사진은 라피도.. 쾌속 기다리고 있는데.. 정차.. 완전 멋지다..
16:14분 쾌속은 못타고 16:44분 쾌속 승차했다..
텐카차야역에서 내려 주오선으로 환승 미나미모리마치역에서 하차
2번 출입구로 나와 좌측으로 쭈욱 가다보면..
작은 건널목 2번째를 지나 좌측으로 보니.. 예약한 숙소가 보였다..
도미인 우메다 히가시 호텔..
지금까지.. 꽤 순조롭게 찾아온것 같아.. 내심 뿌듯한 마음으로 숙소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