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COLOR - 堂本剛(Dohmoto Tsuyoshi)
계속 미뤄왔던 홈드라마를 오늘 다 봤다..
보고나면 가슴이 따뜻해진다랄까?
아직까지 이 세상은 살만하다고 할까? ^^
신혼여행으로 간 방콕에서 버스 전복사고로
아내와 배속의 아이를 잃은 쇼고와
이 버스 사고로 가족들을 잃고 남은 이들이
함께 한집에서 살아가면서
상처를 치유하는 드라마이다..
아유미
듣고있어?
아유미가 있는 그곳은 신이 있어?
만약 있다면
전해주지 않을래?
이 세계에는 괴로운 일이 너무 많아.
너무 많아
게다가 괴로은 일이 있어서
그 마음을 치유받는 사람보다
치유받지 못한채로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하지만 만약 그게 신에게 있어
이 세계에 있어 필요한 거라면
고통받는 그 사람들에게도
같이 웃을수 있는
마음을 열수 있는 사람을 내려주셨으면 해
우리 사랑하는 남편의 부탁이라고
그렇게 전해주지 않을래?
화내는 아유미는 무서우니까
신도 들어주실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부탁할께
아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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