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rikaesu 春 RSS FEED

오늘 오랜만에 윤미랑 윤매 만나서..

저녁먹고.. 수다도 떨고..

영화관에 갔다..

뭐볼까? 고민할것도 없이..

시간대가 맞는게 여배우들 밖에 없어서

여배우들 봤다.

뭐.. 나쁘지는 않은데..

조금은 지루한 느낌..

토크쇼 보는듯한 느낌도 들고..

동창회에 온것 같은 느낌도 들고...

보다가 나가는 사람들도 꽤 있는듯

뭐 그럭저럭 괜찮았다..

김민희는 너무 패셔너블하고..

고현정은 화통한 느낌..

영화가 사실반 허구반이라고 하던데..

어느부분까지 사실인지..

영화에서 이미숙씨가

대한민국에서 여배우로 살아가는건 참 힘들다고 하던데..

이런저런 상황을 볼때

그말이 꽤 공감이 가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