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헤진 머리카락
굳은살이 박인 아버지의 손마디
마냥 행복해하는 아기의 미소
나뭇잎을 흔드는 바람
소리 없이 내리는 눈
잊을 수 없는 너의 그 눈빛

 그냥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 저리게 아름다운 것들이 있다.

  

파페포포 레인보우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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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ru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