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Dream

2010. 1. 4. 15:32 from ☆끄적끄적

  

보이는 것을 바라는 것은 희망이 아니야
쉽게 이룰수 있는 것을 바라는 것은 꿈이 아니야.

앞이 보이지 않아 막막한 하늘 속에서도
언제 끝날지 몰라 답답한 길 위에서도
내가 다시 하늘을 보고 걷는 건
거기 네가 있기 때문이야

 나를 나답게 하는 꿈.
나를 다시 걷게 하는 희망.

지금은 볼 수도, 만질 수도,
닿을 수도 없지만
결국 너는 만나게 될 거야.
꿈을 닮은 나의 모습을.

 

파페포포 레인보우 中

Posted by haru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