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예전부터 수작이라는 추천을 받고 볼까말까 많이 망설였다..
몇해전인가 명절에 문근영 김주혁의 리메이크판 영화를 보는둥 마는둥 보게 되서 ..
그 비슷하지 않을까해서..
근데 안봤으면 정말 후회했을 것 같다는...
예전에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국내 리메이크가 결정되고..
리메이크 따윈 필요없어.. 라는 팬들의 리메이크 반대 얘기를 들었다..
드라마를 본 분들이라면 그말이 가슴에 와닿지 싶다..
태어나자마자 탯줄도 자르지 않은채 쓰레기봉투에 담겨져 쓰레기통에 버려진 레이지와..
부모의 이혼을 겪은후 어린시절 실명을 하게되어 앞을 볼수 없게 된 아코..
이 둘의 만남..
사랑이야기...
정말 레이지역을 맡은 와타베 아츠로상의 레전드급 연기...
다음에 시간이 나면 다시 보고싶다..
지금도 귓가에 맴돈다... 레이지가 아코를 부르는 나른한 목소리...
아코...
나루: 사랑이란 뭐야?
키리코: 생각하는 것.. 생각하고 생각하고 계속 생각하는것.. 슬프지만 생각할수 밖에 없는것..
나루: 하지만 그건 짝사랑의 경우잖아..
키리코:어떤 사랑이라도 똑같은 거야.. 아무리 서로 사랑해도 조금씩 사랑의 정도가 다르니까 슬픈거야..
나루:.........
키리코: 사랑이니까.... 조금씩 어긋나니까 슬픈거야....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中
目を閉じて祈っていた 永遠に續く日日を
(메오도지떼 이놋떼이따 에이엔니 쯔즈꾸 히비오)
눈을 감고 기도했었지.. 영원히 지속될 날들을
部屋中に殘っている 記憶の影に何もできず
(헤야쥬니 노꼿떼이루 기오꾸노 가게니 나니모데끼즈)
방안 가득히 남아있는 기억의 그림자에 아무것도 하지못한 채
Why 叶わないと知り
(Why 가나와나이또 시리)
Why 이뤄지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Why 求め合うのだろう
(Why 모또메아우노 다로오)
WHY 서로를 찾는 것일까.
雨に打たれて 淚に濡れて
(아메니 우따레떼 나미다니 누레떼)
비를 맞으며, 눈물에 젖으며
Everything has gone…so I do
守れない愛だってある
(마모레나이 아이닷떼 아루)
지킬수 없는 사랑도 있는거야.
その切なさを力に
(소노 세쯔나사오 찌까라니)
그 안타까움을 힘으로(바꾸어)
流した淚が かわくまで
(나가시따 나미다가 가와꾸마데)
흘린 눈물이 다 마를 때까지
時よ進め Time is waiting for you
(도끼요 스스메)
시간아 흘러라
灰色の街の中に 君はもういないけれど
(하이이로노 마찌노 나까니 기미와 모우 이나이께레도)
잿빛 거리속에 그대는 이미 없지만,
鮮やかに全てを變えた 記憶の意味を探してる
(아자야까니 스베떼오 가에따 기오꾸노 이미오 사가시떼루)
생생하게(선명하게) 전부를 바꿔버린 기억의 의미를 찾고 있어.
Cry 聲にならなくて
(Cry 고에니 나라나꾸떼)
Cry 소리가 되지못하고
Cry ぎゅっと抱き合った
(Cry 규웃또 다끼앗따)
Cry 꼭 껴안았던
その優しさが その囁きが
(소노 야사시사가 소노 사사야끼가)
그 부드러움이 그 속삭임이
Everything has gone…so I do
守れない愛だってある
(마모레나이 아이닷떼 아루)
지킬수 없는 사랑도 있는 거야
時の渦卷く片隅で
(도끼노 우즈마꾸 가따스미데)
소용돌이치는 시간의 한구석에서
その溫もりさえ 忘れない
(소노 누꾸모리사에 와스레나이)
그 따뜻함 만은 잊지 않을거야
胸に刻む
(무네니 기자무)
마음에 새길께
守れない愛だっていい
(마모레나이 아이닷떼 이이)
지킬수 없는 사랑이라도 좋아
ただ出逢えたそれだけで
(다다 데무까에따 소레다께데)
그저 만날수 있었던 그것만으로
過ぎゆく季節の中で今
(스기유꾸 기세쯔노 나까데 이마)
지나쳐가는 계절속에서 지금
步き出そう Time is waiting for you
(아루끼다소우)
걸어나가자
(메오도지떼 이놋떼이따 에이엔니 쯔즈꾸 히비오)
눈을 감고 기도했었지.. 영원히 지속될 날들을
部屋中に殘っている 記憶の影に何もできず
(헤야쥬니 노꼿떼이루 기오꾸노 가게니 나니모데끼즈)
방안 가득히 남아있는 기억의 그림자에 아무것도 하지못한 채
Why 叶わないと知り
(Why 가나와나이또 시리)
Why 이뤄지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Why 求め合うのだろう
(Why 모또메아우노 다로오)
WHY 서로를 찾는 것일까.
雨に打たれて 淚に濡れて
(아메니 우따레떼 나미다니 누레떼)
비를 맞으며, 눈물에 젖으며
Everything has gone…so I do
守れない愛だってある
(마모레나이 아이닷떼 아루)
지킬수 없는 사랑도 있는거야.
その切なさを力に
(소노 세쯔나사오 찌까라니)
그 안타까움을 힘으로(바꾸어)
流した淚が かわくまで
(나가시따 나미다가 가와꾸마데)
흘린 눈물이 다 마를 때까지
時よ進め Time is waiting for you
(도끼요 스스메)
시간아 흘러라
灰色の街の中に 君はもういないけれど
(하이이로노 마찌노 나까니 기미와 모우 이나이께레도)
잿빛 거리속에 그대는 이미 없지만,
鮮やかに全てを變えた 記憶の意味を探してる
(아자야까니 스베떼오 가에따 기오꾸노 이미오 사가시떼루)
생생하게(선명하게) 전부를 바꿔버린 기억의 의미를 찾고 있어.
Cry 聲にならなくて
(Cry 고에니 나라나꾸떼)
Cry 소리가 되지못하고
Cry ぎゅっと抱き合った
(Cry 규웃또 다끼앗따)
Cry 꼭 껴안았던
その優しさが その囁きが
(소노 야사시사가 소노 사사야끼가)
그 부드러움이 그 속삭임이
Everything has gone…so I do
守れない愛だってある
(마모레나이 아이닷떼 아루)
지킬수 없는 사랑도 있는 거야
時の渦卷く片隅で
(도끼노 우즈마꾸 가따스미데)
소용돌이치는 시간의 한구석에서
その溫もりさえ 忘れない
(소노 누꾸모리사에 와스레나이)
그 따뜻함 만은 잊지 않을거야
胸に刻む
(무네니 기자무)
마음에 새길께
守れない愛だっていい
(마모레나이 아이닷떼 이이)
지킬수 없는 사랑이라도 좋아
ただ出逢えたそれだけで
(다다 데무까에따 소레다께데)
그저 만날수 있었던 그것만으로
過ぎゆく季節の中で今
(스기유꾸 기세쯔노 나까데 이마)
지나쳐가는 계절속에서 지금
步き出そう Time is waiting for you
(아루끼다소우)
걸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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