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のカリフォルニア
특별히 잘하는 것도 그렇다고 특별히 못하는 것도 없는
아주 평범한 대학생 야마자키 슈...
과거 뚱뚱했던 탓에 자신에게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카메라 앞에서 서면 미소를 잃는 코토미..
학창시절 우등생이자 학교 아이돌이었지만
단 한번의 대학 실패로 작은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하루가 불만족스런 케이코..
우연히 참석하였던 동창회에서
세사람의 눈앞에서 앞으로 좋은 일은 없을꺼라며
동창 한명의 자살을 하게 된다
그 자살을 목격하게 된 세사람이
인생의 큰 변화를 격게 되어
그 친구가 던져준 질문을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라면 한번쯤음
봐야 할 이야기인것 같다..
마지막 슈군의 나레이션 무척 좋았던 것 같다..
슈 : 이 앞날에 좋은일이라고 없을지도 몰라..
몇번이고 말을 걸어봐도
답은 내지 못할지도 몰라
하지만 난 요즘 이렇게 생각한다.
이 앞날에 확실하게 좋은 일 따윈 없을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나는 그걸 확인해 보고 싶어
내 눈으로 직접 마지막까지 확인해 보고 싶어.
아픈 일을 많이 겪을지도 모르지만
아프다는 건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일테니까..
게다가.. 게다가.. 난 역시 믿고 싶어.
꼭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함이 틀림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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